◇지난 3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원더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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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대부업체 케이제이아이(이하 원더풀론)는 장애인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여 받은 국회의장 표창에 이은 수상으로서 업계 최초다.
업계에서는 이번 표창이 원더풀론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자연스럽게 주목 받으면서 얻은 쾌거로서 환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금융업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저소득 조손세대 후원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차량지원 등의 사회공헌으로 서초구청의 표창을 받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서는 특별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시각장애인, 저소득 조손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장학금 후원, 김장나누기,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시각장애학생들을 초청해 열리는 퀴즈대회를 후원하고 임직원이 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뜻 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가족 캠프, 각종 문화체험, 집수리 봉사 등으로 사회 곳곳에서 소외 받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학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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