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양성농협을 방문해 '2013년 상반기 행복나눔 농촌사랑운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나눔 농촌사랑운동은 지난 2010년부터 양성농협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역사랑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연 2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번기 안성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고 있다.
이날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직원가족 80명은 양성농협직원들과 함께 배농장에서 배꽃수정 및 농장 잡초 제거 등을 하며 마을 곳곳에서 일손을 도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1사1촌 운동은 농촌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상생의 공익사업"이라며"앞으로도 농촌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2월 1300여명의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도 펼치고 있으며,‘사랑나눔 봉사단’활동,‘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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