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證, '명품 오페라 절세형 랩' 판매
2013-05-13 13:58:57 2013-05-13 14:01:58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절세와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 오페라 절세형 랩’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명품 오페라 절세형 랩은 비과세, 분리과세를 포함해 과표가 낮은 다양한 채권과 국내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고객이 설정한 과표 금액의 한도를 넘지 않도록 관리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물가연동국채가 포함됐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한 만큼의 원금 증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브라질 국채, 물가채, 중국은행 딤섬채권, ETF를 상관관계가 낮도록 혼합해 변동성 위험도 낮췄다. 
 
5~7%대의 중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며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안전자산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고객 성향과 기대수익률에 맞는 일대일 상담 후 맞춤형 상품을 구성해 준다. 수수료는 협의로 정해진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증권ㆍ은행 거래 통합 계좌인 ’금융네트워크(FNA) 랩 계좌’를 개설한 후 가입할 수 있다. 랩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문 직원이 제공한다.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과표기준이 2000만원으로 낮아지면서 절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며 “신한명품 오페라 절세형 랩으로 절세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동시에 투자수익까지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