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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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증시 낙관론 · 지표 호조..다우·S&P '사상 최고'
▶美 4월 수입물가 0.5% 하락, 소기업낙관지수 6개월래 최고
▶유럽 증시, EU장관회의 기대감 · 실적 개선에 '상승'
미국/유럽 특징주
출연: 정 웅
▶다우 특징주
· 나스닥 특징주 - 야후
▶유럽장 특징주
· 유럽 특징주 - EADS(프랑스)
<상품>
▶달러인덱스...0.4% 오른 83.69달러
▶미국채 10년물...1.51% 상승한 1.952%
▶WTI...1.0% 내린 94.21달러
▶브렌트유...0.31% 내린 102.50달러
▶금...0.7% 내린 1424.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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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 S&P500지수는 다시 신고점 경신했습니다. 주요 경제 인사들의 긍정적인 증시 전망이 상승을 뒷받침했는데요. 발표된 지표도 좋았습니다. 먼저 다우지수부터 마감상황 확인하겠습니다.
다우지수입니다. 0.82% 올라 15215.25에 마감했습니다. CNBC에 출연한 헤지펀드계의 거물 데이비드 테퍼 회장은 미증시 낙관론을 펼치면서 지수 상승 견인했습니다.
발표된 지표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미국 노동부의 4월 수입 물가지수 전월대비 0.5% 하락해, 2개월 연속 내려 인플레 우려를불식시켰습니다. 또 미국의 전미자영업자 연맹의 4월 소기업 낙관지수 역시 6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해 긍정적으로 반영됐습니다.
나스닥 지수입니다. 0.69% 상승한 3462.61기록, 200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나스닥 특징주-야후(YHOO)
이날 기술주의 흐름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야후의 흐름은 좋았습니다. 상승 라인에서 움직이는 모습 볼수가 있는데요. 호재가 있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야후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라는 소식 긍정적으로 반영이 됐습니다. 기존 27달러에서 30달러로 목표주가 높이면서 오름세로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의 흐름도 체크하겠습니다. 전날대비 16.57포인트, 1.01% 상승한 1650.34로 마감,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유럽으로 넘어갑니다. 앞서 마감한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유럽연합 재무장관 회의 기대감이 반영됐구요, 기업의 실적이 좋았다는 소식역시 호재로 반영이 됐습니다. 프랑스 까끄지수부터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프랑스 까끄지수 마감상황입니다. 전날보다 0.53% 상승한 3,966.06에서 마감했습니다. 데일리 차트 보시면 장 초반에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독일에서 발표된 독일의 투자 심리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달보다 5월 투자신뢰지수가 오르긴 했지만 예상치를 하회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기업 실적 개선 소식 호재로 작용했구요. 유럽 재무장관 회의에 대한 기대감 역시 긍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유럽 금융동맹 강화에 대한 합의가 나올 것이라는 소식에 반응했는데요. 장중 고점라인에서 마감했습니다.
특징적인 종목도 살펴보겠습니다.
유럽 특징주-EADS(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EAD) (프랑스)
유럽 최대 항공, 방산업체인 EADS가 이날 상승폭 늘리면서 마감했습니다. 긍정적인 재료가 있었는데요.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1분기 순이익이 7억4100만유로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였던 6억700만 유로보다 웃도는 호실적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상승하며 고점라인에서 마감한 것 그래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ADS, 3.01% 상승해 42.44 유로에 마감했습니다.
이어서 독일 증시도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상승했습니다. 신고점 다시 경신하는 긍정적인 흐름이었는데요. 마감가 확인하겠습니다. 0.72% 상승한 8,339.11로 마감했습니다. 데일리 차트로 보시면 장 초반에는 독일의 투자신뢰지수가 전달보다 오르긴했지만 전망에 못미쳐 약세를 보이다가 EU재무장관회의 기대감,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영국의 프치백지수까지 체크합니다. 0.82% 오른 6,686.06으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역시 유럽연합 재무장관회의에서 금융동맹 강화 합의가 나올 것이라는 소식, 기업 실적 호조에 상승 탄력 받았습니다.
다음은 상품시장 흐름도 확인하겠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40% 오른 83.6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유가도 보겠습니다. WTI는 1,0% 내린 94.21달러, 브렌트유, 역시 0.31% 내린 102.50달러를 기록햏습니다. 금 가격도 약세였는데요. 0.7% 내린 1424.5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시황이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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