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에드워드 권의 '홈쉐프(Home Chef) 시리즈' 5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우럭매운탕(810g), 꽃게탕(900g)이 각각 9900원, 주꾸미볶음(500g), 낙지볶음(500g), 오삼불고기(500g)가 각각 7900원이다.
특히 최근 싱글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소용량 간편 조리식품의 수요가 꾸준히 느는 추세를 반영한 RTC(Ready To Cook) 제품이다.
또한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캠핑, MT, 워크숍 등에서 활용하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국 136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유명 쉐프 에드워드 권과 메뉴 창조팀은 6개월 이상 제품 개발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간편식 형태의 한식 메뉴와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이탈리안 해산물 스튜를 추가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홈쉐프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주꾸미볶음 구매 시 즉석밥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여람 홈플러스 바이어는 "2~3인이 먹을 수 있는 소용량으로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드워드 권의 명성에 맞게 요리의 맛은 더하고 가격은 1만원 이하로 경제적인 간편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에드워드 권이 개발에 참여한 '홈쉐프(Home Chef)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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