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미래에셋증권, ELS·DLS 9종 출시
2013-05-21 09:58:58 2013-05-21 10:02:30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9종을 오는 24일까지 총 7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4800회 킹크랩 주가연계증권(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의 상품이다.
 
낮은 변동성 및 박스권 장세에 효과적인 수익구조를 갖고 있으며 지수가 기준시점 대비 4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연 6.3%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와 금, 은, 북해산 브렌트 원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함증권(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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