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출발)투자 방향성 탐색..보합
2013-05-22 10:50:04 2013-05-22 10:52:57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2일 중국 증시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1.36포인트(0.06%) 내린 2303.75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상승 반전했다. 오전 9시50분(현지시간) 현재 2.37포인트(0.10%) 오른 2307.48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던 중국 증시는 이날 추가 상승에 대한 모멘텀을 찾는 듯한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권에 머무르고 있다.
 
북경동인동(-2.13%)과 내몽고이리그룹(-1.65%)의 낙폭이 특히 두드러진다.
 
강서구리(-0.42%), 보산철강(-0.40%) 등 원자재 관련주와 중국은행(-0.34%), 공상은행(-0.24%) 등 은행주도 내리고있다.
 
반면 귀주마대(0.84%), 의빈오량액(0.43%) 등 주류 업종과 강회자동차(2.03%), 상하이자동차(0.51%) 등 자동차 업종은 강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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