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축구 대구FC는 오는 25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 동참해 '축구야 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년체전에서는 축구 등 총 10개 종목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구야 놀자' 이벤트는 25일 오전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실시된다. 대구FC는 ▲자유롭게 슈팅 및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는 '미니 축구경기장' 운영 ▲슈팅 속도를 측정하는 '대구FC 캐논슛 대회' 진행 ▲슈팅 정확도를 알아보는 '나도 슈팅 스타' 행사 진행 등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연다.
대구FC 선수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25일에 열리는 팬 사인회와 대구FC 포토존이 그 방법으로, 포토존에는 대구FC의 마스코트인 '빅토'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포토존에는 대구FC 선수들을 응원하는 격려메시지 게시판도 운영한다.
◇대구FC가 진행할 '캐논슛 이벤트'. (사진제공=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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