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리국토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인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을 위해 2013년 국토교육 동아리 35개를 선정, 150만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국토 바로알기 사업은 초·중·고등학생들이 우리국토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국토사랑 정신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특히 LH는 '청소년 국토교육 지원'을 위한 국고보조금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원받아 국토교육연구학교 지원, 국토교육동아리 지원, 국토탐방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LH)
신청자격은 전국의 중·고등학교의 교사 1인과 학생 10인 이내로 구성된 국토교육 동아리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공모내용 및 신청방법은 국토사랑포털(
www.land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대상 동아리는 심사를 통해 6월17일 국토사랑포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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