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코스피, 2000선 등락..건설업종 '↑'
2013-05-29 13:00:44 2013-05-29 13:00:44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는 2천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580선 후반에 머물며 장중 5년래 최고가를 다시 썼다.
 
29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66포인트(0.79%) 오른 2001.8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사자'세를 키우며 2229억원 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24억원, 401억원 매도 중이다.
 
건설(2.48%), 의료정밀(1.98%), 보험(1.41%), 운송장비(1.54%) 등은 오르지만 전기가스(-4.28%), 통신(-1.86%), 종이목재(-0.67%), 섬유의복(-0.78%) 등은 약세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에 인수합병(M&A) 가능성이 더해지며 삼환기업(000360), 삼호(001880), 성지건설(005980) 남광토건(001260), 고려개발(004200) 등 중소 건설사들이 대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8포인트(0.27%) 오른 587.34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45원 오른 11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