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는 2천선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580선 후반에 머물며 장중 5년래 최고가를 다시 썼다.
29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5.66포인트(0.79%) 오른 2001.8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사자'세를 키우며 2229억원 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24억원, 401억원 매도 중이다.
건설(2.48%), 의료정밀(1.98%), 보험(1.41%), 운송장비(1.54%) 등은 오르지만 전기가스(-4.28%), 통신(-1.86%), 종이목재(-0.67%), 섬유의복(-0.78%)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8포인트(0.27%) 오른 587.34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45원 오른 11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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