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30일 오전 제9기 제9차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36층 샤롯데룸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는 남녀 프로팀 단장이 참석한다.
이날 총회에선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팀명 '러시앤캐시') 신임이사 선임 건을 논의하고 오는 2013~2014시즌 경기일정을 조율한다.
또한 경기운영위원장과 심판위원장을 선임하며 한국배구연맹 규정 및 규약 등을 개정하는 안건도 논의한다.
한편 연맹 이사회에는 총재를 포함한 연맹 관계자와 남녀 프로팀 단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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