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는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총 24만2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 결함으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리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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