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마트는 한국P&G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원아시아 페스티벌의 하나로 '제3회 함께 꿈꾸는 행복-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기간 P&G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1개당 100원이 적립되며 해당 기금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거쳐 보육시설 청소년의 학습과 재능 계발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마트와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 P&G가 진행하는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P&G 베스트셀링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별도의 증정품이 제공된다.
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양사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린 '함께 꿈꾸는 행복-꿈나무에게 미래를' 캠페인에서 어린이들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쓰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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