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와인 클래스' 지방 확대
2013-06-13 10:32:31 2013-06-13 10:35:2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빕스는 와인 초보·애호가를 위한 '와인 클래스'를 지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 빕스 부산역점에서 3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에서의 첫 와인 클래스가 진행됐다.
 
지난 1월 론칭한 '와인 클래스'는 프리미엄 고객 체험 프로그램인 '컬처 익스피리언스 빕스'의 하나로 전문가가 참여해 와인을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와인에 관한 기초 상식, 테이블 매너, 음식과의 조화 등을 배우고 스테이크 등 메뉴에 어울리는 와인을 시음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빕스 관계자는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와인 클래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방인 만큼 부산 참가자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이었다"며 "앞으로 전국에 차례로 확대해 리딩 브랜드로써고객의 문화 체험 기회를 더욱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빕스 부산역점에서 참가 고객들이 와인 상식을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CJ푸드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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