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야미야미 쿠킹 클래스' 진행
2013-05-01 09:47:02 2013-05-01 09:49:4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야미야미 쿠킹 클래스(Yummy Yummy Cooking Class)'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10회째인 빕스 어린이 건강교실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편식, 비만 아동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 광주, 대구, 원주 등 전국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서울충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쿠킹 클래스는 수업 전체가 영어로 진행되고 요리 체험, 식습관 놀이활동 등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식재료에 관한 친근감을 높여 편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컬러푸드 식습관 놀이 활동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한 요리 체험 활동으로 '빕스 피자'와 '라따뚜이 샐러드'를 만들었다.
 
빕스 관계자는 "올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 요소를 더하는 등 클래스의 질을 한층 높였다"며 "문화 혜택이 비교적 적은 지방에도 차례로 진행하는 등 어린이 식습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빕스의 '야미야미 쿠킹 클래스'가 열린 가운데 서울충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CJ푸드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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