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미국 가트너 서밋 참가..APT대응 솔루션 소개
2013-06-13 14:11:45 2013-06-13 14:14:38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보안기업 안랩이 미국에서 열리는 가트너 서밋에 참가해 지능형지속위협(APT)대응 솔루션을 선보였다.
 
안랩(053800)은 미국 워싱턴DC에서 현지시간으로 6월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3'에 참가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한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APT공격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APT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했다.
 
'안랩 MDS'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 엔진, 행위 기반 분석 엔진, 동적 콘텐츠 분석 엔진 등 세 가지 엔진으로 다차원 악성코드 분석·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은 APT 공격이 급증하는 미국 시장에 MDS를 적극 공급할 예정이다.
 
안랩 MDS는 올해초 세계적 권위의 정보보안 어워드인 '인포 시큐리티 글로벌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신제품 출시'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이번 행사 참가는 해당 지역의 보안 전문가 및 시장 분석 전문가에게 직접 안랩의 APT 대응 솔루션과 전략을 전파해 시장 인지도 확대를 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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