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9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2013-06-22 09:00:00 2013-06-22 09:00:00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5건을 포함한 996억원 규모, 440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22건이나 포함돼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매에 낙찰되면 인터넷 사이트인 온비드와 역삼동 소재의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매각결정통지서를 교부받을 수 있다. 온비드를 이용할 경우 사전 온라인 교부를 신청해야 한다.
 
◇주요 공매물건
(단위:천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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