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희건설, 138억 추징금 부과소식속 급락
2013-06-24 09:07:09 2013-06-24 09:10:23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서희건설(035890)이 138억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소식속 낙폭을 키우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거래일보다 6.64% 떨어진 7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이후 4거래일동안 하락세가 이어지며 15% 가까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21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세 세무조사 결과 137억9324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급락세다.
 
회사측은 "법적 신청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른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 등의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키움증권과 동양증권을 통한 개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