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 허브티인 '정글티'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정글오렌지베리티'와 '정글체리베리티' 등 2종으로 허브차 '히비스커스티'가 들어 있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 분포는 붉은 꽃의 허브식물로 비타민C와 천연 시트러스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다.
또한 오렌지, 크랜베리, 체리 등의 과일을 더했으며 칼로리도 한 잔에 75㎉ 미만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글오렌지베리티'는 오렌지, 사과, 블랙커런트 등의 과일 향이 천연 히비스커스티와 어우러진 맛을 내며 '정글체리베리티'는 체리와 크랜베리 맛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와 맛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정글의 순수하고 야생적인 이미지를 닮아 '정글티'라고 이름을 붙였다"며 "상큼한 과일과 천연 히비스커스티가 어우러져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올여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글티'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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