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보안주, 청와대 해킹 소식속 동반 급등
2013-06-26 09:06:49 2013-06-26 09:09:51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전날 발생한 청와대 등 정부기관에 대한 대규모 해킹 소식속에 관련 보안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터보테크(032420)는 전날보다 8.38% 오른 362원을 기록중이다.
 
이스트소프트(047560)는 전날보다 11.90% 오른 2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터보테크(032420)시큐브(131090)도 4% 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윈스테크넷(136540), 이스트소프트(047560), 가비아(079940), 소프트포럼(054920),SGA(049470) 등 관련 업종 모두 일제히 상승했다.
 
안랩(053800)도 1.86% 오른 4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정보기술(IT)보안관련주들은 지난25일 발생한 국내 정부기관, 언론사, 정당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디도스 공격 발생에 따른 수혜 기대감속에 모두 상승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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