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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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분기 성장률 1.8%
▶연준 출구전략 시기 늦춰질 수도
▶미국 경제 낙관론 금융위기 이후 최고
▶미국 1분기 성장률 1.8%, 전망치 하회
· 1분기 경제 성장률 1.8%, 전월 수정치와 전망치 2.4% 하회
· 1분기 성장률 2% 하회, 소비-기업 투자-수출 등 예상 보다 부진
· 지난해 4분기의 0.4% 성장 비해 확대, 지난해 3분기 3.1% 하회
▶소비 부진, 성장률에 부담으로 작용
· 1분기 성장률 확정치, 소비 증가율이 수정치보다 크게 낮아졌기 때문
· 1분기 민간 소비 2.6% 증가, 수정치 3.4% 증가보다 0.8%P 하락
· 기업 설비투자 0.4% 증가, 수정치 2.2% 하회
▶기업 투자 역시 부진, 양적완화 축소 시기 늦춰질 수 있어
· 기업 재고투자 규모, 수정치 383억달러에서 367억달러로 하향
· 1분기 수출 수정치에서 0.8% 증가, 1.1% 감소로 수정
· GDP성장률 하향, 연준 출구전략 시기
→ 예상 보다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 우세
▶연준 내부 출구전략 시사 발언, 시장 반응이 지나치다는 의견
·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 시사 반응 지나쳐'
→ 연준 양적완화 조치, 최소한 내년 하반기까지 유지돼야
·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보다 유지 필요
▶관건은 고용시장, 실업률 내년 하반기에나 7%로 떨어질 전망라고..
· 코처라코타, 실업률 내년 하반기 7%로 낮아질 것
→ 실업률이 7% 아래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자산매입 조치 유지
→ 24일 연준 7% 실업률을 달성할 때까지 채권 매입 지속해야
· 인플레이션 낮게 유지, 실업률 7% 아래로 떨어져도 채권 매입 지속 가능성
▶시장 불안 속 미국 경제 낙관론 여전히 강해
· CNBC 설문, 미국 향후 소득 미국인 낙관론 금융위기 이후 최고
→ 1년 이내 급여 인상될 것 예상 응답자 41%,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것
· 현재 경제 상황 긍정적-낙관적 밝힌 응답자 비율은 15%
→ 역시 2008년 이후 평균치 두 배
▶집 값 상승, 소비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
· 집 값 상승 예측 비율 38%, 2008년 이후 평균치인 23% 상회
→ 내년 집값 상승률 평균 3.1% 전망, 2007년 10월 이후 최고
· 현재 경제 상황 부진 대답 40%, 2008년 이후 평균인 54%보다 낮아
· 주식 투자 태도 신중, 지금이 투자 적기 응답 비율 36%
· 3월 조사 때 40%보다 떨어져
▶유럽 증시 상승세 지속
· FTSE100 1.04% / CAC40 2.09% / DAX 1.66% 상승
· 범유럽 Stoxx유럽600지수 전일대비 1.7% 상승한 284.54.
· 원자재 관련주 강세, ICAP 9% 급락
· 소시에떼제너럴 투자의견 강등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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