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코스피 반등에 '기지개 활짝'
2013-06-27 09:49:52 2013-06-27 09:52:49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2%넘게 오르며 1800선을 탈환하자 증권주도 오랜만에 기지개를 폈다.
 
27일 오전 9시51분 현재 KTB투자증권(030210)은 전일 대비 135원(4.52%)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00680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 대부분의 증권주도 1~3%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분리 매각 기대감에 힘입어 5%이상 오르고 있다.
 
증권주는 일반적으로 코스피지수와 함께 움직인다. 증권사의 수익원인 거래대금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한편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7.11포인트(2.08%) 오른 1820.6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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