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롯데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50%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
7~8월 간 캐리비언 베이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본인 30%를 할인해준다. 8월말까지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구매 시 본인 40%, 동반 3인은 20%를, 보광 블루캐니언은 1인 4매까지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1일까지 용평 피크아일랜드는 1인 4매 최대 50%를, 비체팰리스 숙박 및 스파 이용 시 본인포함 동반 4인 최대 35%를 할인해준다.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국내에서는 일시불 및 할부로 5만원 이상 이용한 일수에 비례해 롯데포인트를 지급한다. 6~8월 간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한 기간이 10~20일이면 5000점, 21~40일이면 2만점, 41일 이상이면 5만점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해외에서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고, 9월말 롯데포인트와 캐시백이 지급된다.
휴가기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회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8월말까지 제주도 전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주유소 5만원 주유 시 5000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을, 전 LPG충전소 3만원 이상 충전 시 3000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을 발송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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