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에 6일 남북당국간 실무회담 제의(2보)
2013-07-04 11:09:34 2013-07-04 11:09:34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방북을 허용한 것과 관련, 오는 6일 판문점에서 남북당국자 실무회담을 갖자고 제의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4일 오전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북한 중앙특구지도총국장 앞으로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명의의 통지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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