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오리온(001800)은 오는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닥터유 에너지바 데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매표소 앞에서 에너지바를 제공한다.
경기 중에도 4회 말 '스트라이크를 잡아라'와 5회 말 '할렘 쉐이크 플래시몹' 등 이벤트로 에너지바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 경기에 앞서 13년간 정상급 가드로 활약했던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의 김병철 코치가 시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닥터유 홈페이지(http://www.dr-you.co.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riondryou)에서도 에너지바 이벤트를 열고 '미스터고' 영화예매권과 닥터유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6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왕십리 비트플렉스, 부산 광안리 등에서도 에너지바 행사를 차례로 열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에너지바는 국내 영양바 시장 1위 제품으로 영양 밸런스를 고려해 아몬드와 땅콩 등 견과류에 건포도, 크랜베리를 더했다"며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L-카르니틴을 함유해 여름철 운동 전후에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닥터유 에너지바'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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