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몸보신도 반값으로 하세요"
2013-07-07 15:45:21 2013-07-07 15:48:14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음식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초복을 잘 이겨내야 1년이 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복날 음식의 대표격인 삼계탕을 비롯해 전복, 장어, 제철과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하림의 삼계육 2마리는 위메프 특별가인 2700원에 판매되며,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하림 삼계탕은 정가인 6900원보다 57% 할인된 2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완도산 참전복은 9500원에서 64000원까지 종류별로 최대 14%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자연산 바다장어는 1팩에 53% 할인된 5900원에 판매되며, 수박 2통은 30% 할인된 가격인 1만1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위메프 관계자는 “초복으로 2행시를 작성하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최대 1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보양음식 기획전 (사진제공=위메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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