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착륙사고 재해발생액 1373억“
2013-07-08 09:07:31 2013-07-08 09:10:48
[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일어난 항공기 착륙 사고에 따른 재해발생금액이 1373억800만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26% 규모다.
 
아시아나항공은 "LIG손해보험(002550)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등 9개사에 보험이 가입돼 있다"며 "가입금액은 기체보험 9900만달러"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