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망고 도넛 3종을 출시하고 'The 아이스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열대과일 망고를 베이스로 만든 이번 제품은 '망고필드', '망고츄이스티', '망고머핀' 등으로 구성된다.
'망고필드'는 망고필링과 도넛이 만나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또한 '망고츄이스티'는 쫄깃한 식감의 츄이스티와 망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망고머핀'은 머핀 위에 망고다이스가 토핑된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1300원, 2000원이다.
이와 함께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he 아이스백'을 4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The 아이스백'은 블루 컬러의 디자인에 방수와 단열이 가능한 다용도 보냉 가방으로 넉넉한 크기에 휴대가 간편해 야외에서 음료나 과일 등을 보관하는데 유용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대표 과일인 망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도넛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망고 도넛도 맛보고 'The 아이스백'으로 올여름 바캉스를 알차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 아이스백'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던킨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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