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여름음료 3종 판매
2013-04-23 17:50:12 2013-04-23 17:52:5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초콜릿칩, 과일 등이 들어 있는 여름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초코치노', '청포도 봉봉 쿨라타', '망고 푸딩 스무디' 등이다.
 
'초코치노'는 지난해 여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던 던카치노 라인으로 다크 초콜릿칩을 넣은 제품이다.
 
깊고 풍부한 초콜릿을 즐길 수 있어 평소 커피를 즐기지 않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4900원.
 
'청포도 봉봉 쿨라타'는 포도 알갱이가 씹히는 쿨라타 제품이다. 가격은 S사이즈 3900원, R사이즈 4400원이다.
 
'망고 푸딩 스무디'는 망고 푸딩과 스무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무디 제품으로 55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망고를 직접 갈아 만든 '망고 스무디'와 '망고 주스' 등을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4900원, 4300원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최근 원재료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음료와 차별화되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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