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광동제약(009290)이 등록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다 제조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10원(1.52%) 내린 7140원에 거래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에피온 정'을 생산하면서 미등록 원료를 사용한 광동제약에 해당 의약품을 3개월간 제조하지 못하도록 행정 처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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