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웅진에너지가 대기업 대상 신용위험 평가에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웅진에너지(103130)는 전날대비 12.93%(533원) 떨어진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기업 1802개사 중 584개를 대상으로 신용위험을 평가한 결과 총 40개 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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