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브랜드별 여름 메뉴 출시
2013-07-11 14:09:47 2013-07-11 14:12:47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은 외식 브랜드별로 여름맞이 메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청포묵과 메밀묵, 도토리묵 등 3종의 묵을 야채와 함께 특제 양념간장에 비벼 먹는 '묵 비빔밥'과 보리밥, 열무김치를 강된장에 비벼 먹는 '강된장 열무 비빔밥'을 선보였다.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CJ원카드 회원 중 2번 이상 여름 메뉴를 구매한 고객 중 총 40명을 추첨해 안산밸리록페스티벌, B.A.P 콘서트, 힙합 페스티벌 등 공연 티켓을 선물로 제공한다.
 
차이나팩토리는 새우, 해파리, 가리비 등이 담긴 '해산물 냉채'와 망고와 새우가 조화를 이룬 '망고 쉬림프'를 중심으로 한 세트 메뉴 2종을 정상가보다 할인해 8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이 '베이징덕 피에스타'를 주문하면 해당 메뉴에 대해 추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CJ원카드 고객 중 추첨해 하이난 여행 상품권, 차이나팩토리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제일제면소는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제일 묵국수'와 '비빔 국수'를 이번 여름 재출시했다.
 
이들 메뉴는 지난해 7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판매됐고 이후에도 찾는 고객이 많아 이번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국수 메뉴 2종과 함께 샐러드, 튀김, 유부초밥 등을 구성해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반상 메뉴 2종도 함께 출시했다.
 
또한 신메뉴 주문 고객이 생맥주나 정종 1잔을 주문하면 추가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사랑받았던 씨푸드바의 베스트 메뉴를 총정리해 여름 메뉴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2006년 베스트 메뉴 '스파이시 골뱅이 샐러드', 2009년 '타코 와사비 군함', 2010년 '연어턱살구이', 2011년 '주꾸미 떡볶음', 2013년 '흑색치 묵은지 무침' 등이 있다.
 
씨푸드오션에서는 메인 요리 중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오션스 샘플러'와 '씨푸드 찹 스테이크'를 다시 출시했다.
 
두 메뉴를 생맥주 2잔과 함께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선착순 2000명에게 백설 '오꼬노미야끼믹스'를 지급한다.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에서 신메뉴를 즐긴 후 메뉴 1개를 선정해 매장에서 응모하면 매달 60명을 선정해 뮤지컬 2인 관람권 또는 푸드바 1인 무료 식사권을 제공한다.
 
로코커리는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듬뿍 프렌치 프라이', '로코 샐러드', '로코 콤보 플래터', '허브 갈릭 스파이시 치킨' 등 4종을 롭게 선보였다.
 
다음달 31일까지 신메뉴 포함 1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생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비고 묵 비빔밥 반상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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