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캠핑용품 특별전 진행
2013-07-15 18:32:39 2013-07-15 18:35:5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홈플러스는 '캠핑용품 특별전'을 진행하고 6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텐트, 에어베드, 에어베개, 바스켓 그릴, 침낭, 체어, 캠핑 매트, 캠핑 테이블 세트, 파라솔, 펌프 등을 20%에서 50%까지 할인한다.
 
주요 상품으로 테스코 패밀리 텐트(4~5인용) 11만9000원, 코베아 텐트 24만9000원, 접이식 사각그릴(중) 2만7900원, 바스켓 그릴 9900원, 알루미늄 테이블세트 6만9000원, 테스코 침낭 1만5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그늘막 1만9000원, 접이식 캠핑의자 1만9900원, 경질 코펠(5~6인용) 3만900원,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 텐트 3종 각각 2만5000원, 간편하게 불을 피울 수 있는 원형 숯을 1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텝식 펌프, 차량용 펌프는 50% 할인된 5000원 또는 1만원, 싱글 에어베드는 1만원, 더블 에어베드는 2만원, 에어베개는 2000원에 각각 3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이원표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되면서 캠핑용품 구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매출은 전년보다 20% 신장했다"며 "캠핑 초보자에게는 전문적인 고가의 장비보다는 품질과 경제적인 가격을 동시에 갖춘 실용적인 용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15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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