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오는 18일(목) 오후 4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타운지점 세미나실에서 '제6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석 대상은 재단,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의 공익법인을 이끄는 대표와 실무 책임자다.
1부에는 삼일회계법인 박재형 회계사가 '비영리법인의 세무 주요이슈 및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2부에는 남도현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이 '비영리법인을 위한 핵심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세무 이슈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저금리 환경에서 공익법인 및 비영리법인에 맞는 새로운 투자전략과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은 사전 예약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포럼사무국(02-2182-7004, 712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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