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토마토 이주영 기자]
<미국>- 오바마 취임 앞두고, IT업계의 기대감
민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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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취임 앞두고, IT업계의 기대감
IT 매니아로 알려진 오바마 당선인
중장기적으로 IT업계에 대한 지원 커질 전망
국가최고기술책임자 자리 신설 계획
IT 산업의 중요성 강조
* 브로드밴드산업 대대적 지원
IT 관련 연방정부 예산, 2배 이상 확대할 방침
인프라 건설과 교체에 대규모 투자
美국 전역에 초고속인터넷망 설치 추진
AT&T, 버라이즌 수혜전망
* 산업 전 부분에 걸친 경기 침체
IT 분야에서만 약 15만 6000명 해고
나스닥 지수, 작년 한해 40% 폭락
2001년의 IT 버블붕괴 보다는 심하지 않을 듯
* 하원에서 제안한 825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
에너지와 교육, 의료 등 에 쓰일 재정지출
2월 중순 경 오바마 승인 받게 될 가능성
감세가 법안의 가장 큰 비중
* 신용경색 문제가 최근 다시 악화
신용등급 낮은 기업,
20%에 달하는 이자를 지급해야 채권발행 가능
정크본드 발행 시에는 15%의 프리미엄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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