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생 대상 금융능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13~17일 총 5회에 걸쳐 여의도 금융투자체험관에서 운영되는 이번 금융교실은 현장 체험학습과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중학생 대상 기초과정인 ‘보드게임을 활용한 우리집 살림꾸리기’와 심화과정 ‘재미있는 생활금융’, 고등학생 대상 ‘신문기사를 통해 금융 알기Ⅰ·Ⅱ’와 ‘자본시장 이해 및 진로탐색’ 등이다. 참가신청자는 한가지 주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3일 10시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 투교협이 발간한 금융교재 ‘행복한 금융투자교실’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체험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투교협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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