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글로벌 패션 홍보대사 7명 선발
2013-07-25 15:01:02 2013-07-25 15:04:0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글로벌 홍보대사 7명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패션 이벤트인 아이 엠 코리안 패셔니스타를 통해 선발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의 왕복항공비용과 호텔 숙박비, 국내 교통비, 식사, 가이드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이들은 한국 대표 패션 트렌드의 거리인 가로수길에서 스트리트 패션을 체험하고 11번가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MBC 생방송 K팝 콘서트 '쇼 챔피온'을 관람했다.
 
11번가는 홍보대사들에게 한류스타 관련 기념품과 쇼핑지원금을 증정했다.
  
이들은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가, 11번가 글로벌 홍보대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11번가 글로벌 홍보대사. (사진제공=11번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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