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티 등 4개社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2013-07-26 10:12:59 2013-07-26 10:15:58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에이씨티, 아미코젠 등 총 4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5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을 받은 기업은 에이씨티, 아미코젠, 엘티씨,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 등 총 4개사다.
 
기능성 화장품 원료 생산업체 에이씨티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177억원, 순이익 50억원을 달성했다.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개발 제조업체 아미코젠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이 163억원, 55억원을 기록했다.
 
액정표시장치·반도체용 박리액 제조업체 엘티씨는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으로 각각 928억원, 94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는 애니팡 생산업체 선데이토즈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지난해 선데이토즈는 매출액 238억원, 순이익 84억원을 달성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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