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KB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의 오지마을에 초등학교를 짓고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펼치는 '무지개 교실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KB투자증권은 기아대책과 함께 초등학교 신축 공사를 진행했다. 직원 15명은 캄보디아 쭘끼리 마을을 방문해 외벽 벽화 그리기, 교실 꾸미기, 놀이터 시설 조성 등을 도왔다.
완공식은 24일 마을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직원들은 봉사 마지막날 마을 아이들의 일일 교사로서 미술, 음악, 위생 수업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KB투자증권의 무지개교실 활동에는 배우 이소연이 참가했다. 이소연과 함께 한 KB투자증권의 무지개 교실 활동은 tvN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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