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의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모델 소지섭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주군의 태양'으로 시청자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롱블랙'과 '숏라떼' 등 2종을 출시하고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롱블랙'은 에스프레소를 짧은 시간 추출한 '리스트레토(ristretto)' 투샷(2잔)을 넣어 기존 아메리카노보다 깊고 진한 맛과 향을 낸다.
또한 '숏라떼'는 리스트레토 투샷에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 거품을 올린 음료다.
소지섭이 운영하는 서울 압구정의 '투썸플레이스 by 51K'에서만 판매했던 '그린티 레모네이드'와 '바닐라 사케라토'도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그린티 레모네이드'는 레모네이드에 국내산 녹차가 어우러진 음료며 '바닐라 사케라토'는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바닐라와 우유를 넣어 만든 차가운 커피다.
투썸플레이스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기간 '롱블랙'과 '바닐라 사케라토' 구매 시 마카롱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마카롱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하거나 '그린티 레모네이드'를 반값에 판매하는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주군의 태양'에서 투썸플레이스는 주연 배우들의 중요한 아지트로 선보일 것"이라며 "자연스러운 PPL과 신제품, 할인 행사 등을 연계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