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력난 관련주, 붙볕더위에 '쨍쨍'
2013-08-08 09:34:13 2013-08-08 09:37:23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8일 전력난 관련주의 주가가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동반상승하고 있다.
 
전자식 전력량계 전문업체인 옴니시스템(057540)피에스텍(002230)을 비롯해, 스마트그리드 관련 솔루션 업체인 누리텔레콤(040160)의 주가는 1~3%대 강세다.
 
전력 저장장치 업체인 삼화전기(009470)의 주가도 1% 내외의 상승세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방에 35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나타나면서, 20일 만에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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