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컴투스(078340)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한국투자증권과 10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컴투스는 "총 4만6000주 중 이번 계약에 의해 취득한 주식수는 2만2000주"라며 "계약해지 후 당사 주식계좌에 입고해 직접 보유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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