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는 중계2001아울렛점 매장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3일 개장하는 이번 매장은 기존 클래식 콘셉트의 매장에서 W 콘셉트의 매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애슐리 관계자는 "같은 상권의 중계홈플러스점은 여전히 클래식 콘셉트로 남아 기호에 따라 매장을 선택해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애슐리 매장은 클래식, W, W+ 등 3가지의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클래식 매장은 애슐리의 고전적 가치를 담고 있는 대표 모델로 평일 런치가 9900원의 가격에 60여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또 W는 프리미엄 매장으로 80종의 메뉴와 화덕에서 구운 피자, 즉석 그릴, 와플,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평일 런치 가격이 1만2900원이며 3000원에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W+ 매장은 VMD(Visual Merchandising) 기법으로 소품들을 전시해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신촌점과 강남뉴코아울렛점,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내 노들나루점, 광주 충장로 NC웨이브점이 운영된다.
메뉴는 애슐리 W에 요거트, 타코, 디저트 등을 강화한 100여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평일 런치 가격 1만4900원에 3000원으로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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