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후원
2013-08-27 16:17:53 2013-08-27 16:21:18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금융지주가 27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챌린지투어는 KPGA의 2부투어로 정규투어(코리안투어)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창설된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은 챌린지투어 연간 상금랭킹 상위 60명만 출전하는 시즌 결산 대회로 오는 10월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다.
 
총상금 1억원이 걸리며 특히 상위 2명의 KPGA 정회원에게는 내년 코리안투어 신한동해 오픈에 출전할 수 있는 특전을 준다. 한동우 신한지주(055550) 회장은  "신한동해 오픈과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이 KPGA 코리안투어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신한지주는 서울 남대문 신한은행 본점에서 KPGA 활성화와 챌린지투어 선수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호윤 KPGA 국장, 황성하 회장,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이신기 부사장 (사진제공=신한지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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