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약무직 공무원 22명 공개채용
2013-09-01 14:35:29 2013-09-01 14:38:27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약무직 공무원 22명 등 내년도 국가 공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 ▲약무직 22명 ▲식품위생직 18명 ▲수의직 9명 ▲의료기술직 9명 ▲보건연구직 35명 ▲공업연구직 5명 등 총 98명이다.
 
약무직 채용은 약사 면허증을 가진 지원자는 약무주사보, 보건연구사 등에 지원 가능하다. 또 식품위생주사보, 약무주사보, 식품 보건연구사, 의약품 보건연구사는 장애인 구분모집을 한다.
 
임용예정 기관은 식약처를 포함해 심사평가원, 지방청 등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식약처가 처 승격 이후 처음이고, 접수 마감은 오는 9일까지다.
 
식약처 관계자는 “접수 방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는 이달 말 쯤 공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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