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가을 시즌메뉴 출시
2013-09-02 17:59:40 2013-09-02 18:03:1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는 'All day Brunch in New York'이란 콘셉트의 가을 시즌메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12종의 샐러드바 메뉴와 4종의 메인 메뉴며, 샐러드바 메뉴는 클래식 매장과 W 매장에 따라 다르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 메뉴로는 '브런치 버거 플래터'를 비롯해 스톤 스테이크 3종을 판매한다.
 
이중 '브런치 버거 플래터'는 카라멜 라이즈드어니어 소스에 잘게 저민 쇠고기 스테이크와 매콤한 킬바사 소시지, 허니버터를 더한 통감자가 함께 제공되는 메뉴다.
 
샐러드바 핫메뉴는 '맥 앤 치즈', '햄튼 프리타타', '코니 아일랜드 쉬림프 버거', '믹스드 포테이토 갈릭 버터 콘' 등 4종이며, 콜드메뉴는 '훈제 연어 부케', '버라이어티 그레인 샐러드', '치킨 텐더 부케' 등 3종이다.
 
또한 디저트 메뉴는 '파나코타', '크림 브륄레', '코코넛 프렌치 토스트', '미니 크루와상', '플레인 요구르트' 등 5종으로 구성된다.
 
애슐리 관계자는 "늦은 아침 여유롭게 뉴욕 시내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감성을 온종일 느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가까운 애슐리에서 뉴욕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애슐리 가을 시즌메뉴 이미지. (사진제공=애슐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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