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어준선
안국약품(001540) 회장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더 힘찬 도약을 주문했다.
어 회장은 지난 3일 창립기념 ‘내일의 안국전’ 특별전시회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우리 모두 일체감을 가지고 변화에 능숙하고 과감하게 혁신하면서 도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국약품은 대림동 본사에 위치한 갤러리 AG에서 특별 기획 전시회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안국약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한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작품들은 9월 한 달 동안 전시된다.
복원 과정을 거친 역사사진 16점과 투수코친, 토비콤, 콘트로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TV광고와 역대 주력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어준선 회장(왼쪽)과 어진 사장(왼쪽 두번째)이 ‘내일의 안국’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안국약품)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