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엔브이에이치코리아, 상장예심청구 접수
2013-09-05 17:50:56 2013-09-05 17:54:1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인터파크INT와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상장예심청구 접수 절차를 마쳤다.
 
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지난 3일 엔브이에이치코리아와 5일 인터파크INT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지난 1984년 설립된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다. 완성차의 내부에 장착되는 부품인 헤드라이너, 소음진동흡차음부품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1498억원과 반기순이익 87억원을 달성했다.
 
인터파크INT는 지난 2006년 12월 인터파크로부터 물적분할에 의해 설립된 회사다. 전자상거래에 의한 도소매업, 공연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업, 일반여행업과 여행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1786억원, 반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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