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풍력주가 미국시장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한병화 현대증권은 "산업재 관련 전방산업 중 회복이 가장 빠른 곳은 풍력과 조선업"이라며 "풍력은 미국시장의 회복과 발전단가의 하락으로 내년 설치량이 올해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이 날 산업재 톱픽 종목으로 태웅과 동국S&C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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