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금호산업(002990)은 17일 IBK·K-stone컨소시엄PEF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헌 자구계획 이행으로 지분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매각 대상자, 시기, 금액 등의 매각조건에 대해서는 현재 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며 "본 건과 관련해서는 향후 금호산업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등과의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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